오퐈~~(여동생이 없어 오빠라 해주심 좋으시다고 해서요..ㅋㅋ)
올 한해도 후딱~지났네요.. 어찌이리 빨리 지나는지요..
올해 한해 돌아봤습니다..
제가 가끔 핸펀으로 문자 보내는데..
기억해주실지요..
일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전 출장메이크업을 합니다로 시작해서..신호등걸림 후딱 문자 써서 보내고..ㅋㅋ
그래서 문자 누르는 실력이 빨라졌나봐요..^^
일하러 갔는데 고객님이 영재오라버니 방송틀어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의외에 인물을 가지고계시다에 빵터져 더편하게 일해 사연보냈더니.해주시고
앞차가 포드사에 몬데오 사연..술마시고 그러니까 차가 뭐냐고요..젤 신났던건
쏠로들에 여행때..크리스마스 이브날 사연소개해주셔서 안면도 여행이넘 넘 칭구들과
기분좋게 여행했던것..뭐니 뭐니해도 콘서트때 오빠랑 악수했던것..ㅎㅎㅎㅎ
참 좋았습니다..
저도 오늘 2011년도에 저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많더군요..욜심히 일했더니 보람은 있었고요..전에는 분장사였다가 우연히
출장메이크업을 알게되 인터넷 싸이트를 인수해 하고 있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더 까탈스러움에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짐 어느덧 넘 편하고 울 어머니들 정이 참 많으신걸 느껴요..^^유오빠도
분장 필요하시면 저 부르세요..오빠는 꽁짜입니다용...특별대우지요..ㅋㅋ
그러다 저도 한해를 돌아보게 된거네요..
저에게 참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게 했던 방송이였습니다..
2012년 전 이제 41살...사랑이 찾아오면 사랑 할것이고 여전히 일 열심히 할것이고 유오빠 방송 욜심히 들을것이며 욜심히 또 살것입니다..
유오빠도 정서임 작가님도..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저에게 잔잔하게 가슴 울리는 방송 감사드리며 제가 참 고마워하는 방송
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신청곡은 이승철님에 그사람 신청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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