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딱 걸렸네요.
김영순
2011.12.29
조회 27
이성희(lsh712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마트를 갔다와서 가계부를 적다가
> 영수증에 품목이 잘못 찍힌것을 발견하였어요.
>
> 1990원 짜리 고구마가 4490원으로 찍혀 있어요.
> 전화를 해서 설명을 하였더니 영수증을 들고
> 나오라 합니다.
>
> 상투적인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 이천오백원을 빼주어요.
>
> 평소엔 물건을 많이 샀을때나
> 일일이 확인을 하곤 했는데
> 무심코 영수증을 들여다 본 것이
> 딱 걸려서 일까 찜찜한 기분이 드네요.
>
> 이제부터라도 마트를 갔다오면
> 꼼꼼하게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 들여야 할까 봅니다.
> 감사합니다.
>
> 와우 이럴수가요.편지를 섰써요
> 를 쓰고 있는데 그만 음악이 흘러나오네요.ㅋㅋ
>
> 임지훈~~사랑은
> 골목길
>
>
>
>
>
>
어머나^*^*^*
저도 꼼꼼히 안 보는데 이제부터 자세히 봐야겠어요.
제가 이마트 계산대에서 일할땐 이럴경우 5천원 배상 해주곤
계산원은 마이너스 성적으로 인사고가 적용했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