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2011.12.29
조회 18
마트를 갔다와서 가계부를 적다가
영수증에 품목이 잘못 찍힌것을 발견하였어요.
1990원 짜리 고구마가 4490원으로 찍혀 있어요.
전화를 해서 설명을 하였더니 영수증을 들고
나오라 합니다.
상투적인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이천오백원을 빼주어요.
평소엔 물건을 많이 샀을때나
일일이 확인을 하곤 했는데
무심코 영수증을 들여다 본 것이
딱 걸려서 일까 찜찜한 기분이 드네요.
이제부터라도 마트를 갔다오면
꼼꼼하게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들여야 할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럴수가요.편지를 섰써요
를 쓰고 있는데 그만 음악이 흘러나오네요.ㅋㅋ
임지훈~~사랑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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