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rainbow58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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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가 넘치시는 유영재님, 이쁜 정서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멋진 선곡으로 보물같은 음악으로
> 왕팬들과 열열한 애청자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은 신정 특별휴무로
> 오전에 성당에 다녀오고
> 남한산성으로 산행도 다녀오고
> 겨울산은 겨울산 대로 그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 겨울나무들은 아무것도 감추는 것 없이 내숭하나 없이
> 있는 모습 그대로 다 보여주는 앙상한 나무들이지만
> 또한 그 모습대로 정겹습니다.
> 그런 겨울 풍경아래서 종이컴에 믹스 커피 한 잔 맛이 최고지요.
> 전 새해에 들어선 오늘도...
> 유가속을 오후 4시에 만나기로 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기다립니다. ㅎㅎ
> 올 해 2012년도에도 변함없이 유가속을 사랑하겠습니다.
> (고백아닌 고백을 했습니다.(약속을 지켜야겠지요.))
>
> 신청곡은 김영태의 내가부를 너의이름
> 양희은의 그대있음에
> 네잎크로바의 하늘에서 온 편지
>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 노사연의 이 마음은 다시여기에
> 한 곡이라도 새해 선물로 선곡이 될까요?^^
> 귀 쫑긋 기다려볼랍니다.
> 그럼 유가속 최고 앞으로 쭉~~~~대박 나세요.
>
>
> 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퍼온 글입니다. 흠쳐온ㅎㅎ 글입니다)
>
>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등에 옷을 걸치고,
>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 당신은 지구상 인구의 75%의 사람들 보다
> 부요한 것입니다.
>
>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 집 어딘가에 거스름돈이 있다면
> 당신은 이 세상에서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
>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픈 데가 없었다면
>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고
> 죽음을 맞이할 무수한 사람에 비해
> 당신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
> 전쟁의 위험이나, 투옥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 당신은 이 세상 5억의 사람들 보다
>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
>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또는 죽음의 두려움 없이
> 신앙의 자유가 있다면
> 당신은 이 세상 30억의 사람들보다
> 축복 받은 것입니다.
>
>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의젓하게,
>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안다면
>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왜냐하면 대부분은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 주거나,
> 어깨에 손을 얹어 줄 수 있다면
>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왜냐하면 남의 아픔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 두 배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 첫째는 이글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이요
> 둘째는 이 세상의 20억이 넘는 문맹자보다
> 더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고,
>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지를
>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십시오!
>
>
- 소 천 / 정리 -
> 진숙님 새해 ~좋은일가득하시고요 !! 반가워요 .
새해첫날 휴무이군요 ~산행도하시고 차한잔으로 잠시쉬어
어김없이 약속이나한듯 매일 4p~6p설렘으로 분주한 시간이되어버렸죠 ~~
하루일과중 기쁨과 행복이죠 ~ 요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