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영재님 방송 들으면서 참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잘 읽지도 않는 책을 읽으면서 학생 처럼 글을 올릴 때면 이게 아닌데...
책상 앞에서 글을 올리느라 학생이 되는 훈훈한 모습을 가졌습니다.
뭔가 제 스스로 재미있게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당첨이 되면 뭔가 해냈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으로 한 주를
보내곤 했답니다. 그렇게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 뿍 빠져서 한 해 한 해를
아이들 크듯이 저 또한 자라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또 다른 소망이 생깁니다
좋은 방송 잘 이끌어가시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
요.
신청곡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순자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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