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가속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연임
2012.01.02
조회 41
그러고 보니 저는 지금 아주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네요~~
고인이 되신 이 글의 주인공님은 그시절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누구나 한번은 꼭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이별을 하는데도
막상 그 이별을 당하면 너무나도 맘이 아프답니다ㅠㅠㅠ
저도 2년전 아버지 여의고 세월이 지나도~~~
아버지 생각하면 아직도 그립고 가슴 한쪽이 시리고 아려 옵니다~
강지민의 이별하는밤 함께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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