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되는 아들의 생일입니다
이재은
2012.01.06
조회 125
오늘은 휴가로 집에서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아들의 스무번째 생일입니다.
앞으로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할 나이라고 말해주면서 맘이 좀 아팠습니다.
힘겨운 세상살이니까요.
어쩌면 학교생활의 마지막 캠프라며 유답캠프를
아침에 천안으로 갔습니다. 좋은 기억을 담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아들은 바비킴 노래를 즐겨 듣더군요
선곡해서 들려주세요

사랑이라는~~이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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