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 무방할 듯해요. 작년 송연회에서 가족
끼리 몇년만에 간 노래방에서 아이들에게 그랬어요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
을 넣는다면 리스트 7 에 넣고 싶다구요. 아이들이 으아해 하더라구요 부쩍
큰 아이의 모습도 그리고 나름 좋아한 곡을 엄마에게 들려주는 기쁨도 그리
고 그들의 세계 음악을 감상도 했었구요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소통하시
기 바랍니다.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소 쿨,울라라세션-미인(봄여름가울
겨울과 사뭇다른 느낌,) 젊은 그대, 동경소녀, 뱅크- 가질수 없는 너 , 허각-
나를 잊지말아요, 꿈의대화, i believe, 출사표, 고장난 열차 등등.... 우리시
대의 노래로 띄우더군요. 행복했습니다.
조금후면 "엄마 오늘메뉴가 뭐예요?하고 묻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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