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역시~
이웃 사촌이 정말 좋다니깐요.
울영순님이 계신 상가 주위 분들은 모두다
울영순님 닮아 맘씨가 다 따뜻한 분들 같아요.
다 울영순님이 잘하시니까
그런 분들만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헤헤~
울영순님께서 호떡 이야기 하시니깐 속이 출출한걸요.
저도 한의원 건물 건너편에서
계란빵 & 붕어빵 팔고 계시는 아저씨가 계신데
간식으로 사러가야겠어요.
우앙...빨리 갔다와야징...총~총~총~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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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상가 제과점에서 호떡도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 제과점 사장님이 형광 노랑 색지를 사가면서 쎄일광고를 써서 코팅하러 오겠다고 합니다.
>
> 4절 형광노랑 색지 가격과 코팅비용만큼의 빵을 사갖고 왔어요.
>
> 이를테면 물물교환이 된 셈이지요.
>
> 제과점 사장님이 고맙다고 뜨근뜨근한 호빵을 또 구워서 써비스라면서
> 갖고 왔어요.
>
> 한낮의 햇살이 곱게 피어나면서 추위도 풀리고 호떡맛도 꿀맛이고^**^*^
> 온 세상의 행복이 다 저한테 모여있는 듯 합니다.
>
> 라라라^*^*에스 지 워너비
> 널 위한 멜로디^*^*M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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