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상가 제과점에서 호떡도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제과점 사장님이 형광 노랑 색지를 사가면서 쎄일광고를 써서 코팅하러 오겠다고 합니다.
4절 형광노랑 색지 가격과 코팅비용만큼의 빵을 사갖고 왔어요.
이를테면 물물교환이 된 셈이지요.
제과점 사장님이 고맙다고 뜨근뜨근한 호빵을 또 구워서 써비스라면서
갖고 왔어요.
한낮의 햇살이 곱게 피어나면서 추위도 풀리고 호떡맛도 꿀맛이고^**^*^
온 세상의 행복이 다 저한테 모여있는 듯 합니다.
라라라^*^*에스 지 워너비
널 위한 멜로디^*^*M4

호떡이 따끈따끈^^**^^**^
김영순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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