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님 ..
제가 영재님과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뭔지 아세요??
눈이 작다는 겁니다 ..ㅎㅎ
그래도 보일것 안보일것 다보고 살았는데 .
글쎄 새해 들어서 맘먹고 책좀 읽으려고 하니 .,
당최 눈이 침침해서 ㅡ 글이 눈에 안들어 오는거예요 ..
앵~! 벌써 노안은 아닐테고 ..
왜이리 안개낀것 처럼 이런다냐 . ,하니
다들 그러네요 ,, 노안 맞대요 ..
아이쿠야 ..
세월을 못속인다고 하더니만 .
눈이 작은것도 서러웠는데 .. 거그에 안보인다니 . ~~
예전에 눈에 뭐가 들어갔는지
영 따끔거림에 . 신랑에게 좀 봐달라고 하니 . 그러대요 .
참 . 불가사리 라고 .
어떻케 .. 이리 작은눈에 ..들었갔을꼬 .. ㅎㅎㅎ
오늘은 안경점에 가려고요 .
시력판 다 외우고 있었는데 . .. 기억조차도 가물거리니
세월은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
그 흔적을 남겨두고 가니요 ..
신청곡 .. 조용필 바람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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