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랑합니다
송윤숙
2012.01.06
조회 46

찡하네요^^ 자주 찾아뵈세요 정말 좋아하실거예요~~~ 행복하세요!


이보배(walt1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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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올해는 더 사랑하려고 합니다
> 나보다도 더 아끼려 합니다
> 늙어 가시는 부모님을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 8남매중 막내인데 제나이 50줄에 접어들었습니다
> 부모님 연세는 어머님은 (85세) 아버님은 92세로
> 두분이 알콩달콩 잘살고 계시지만 직장다니는 관계로 주일에
> 한번정도 다녀옵니다 그래도 잠깐 얼굴을 뵙고 오면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 그리고 나에게 엄마라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두분이 계셔서 얼마나
>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내가부를수있는
> 엄마 아버지 란 단어를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 엄마 아버지 막내딸이 많이 사랑하는것 아시죠 사랑합니다 눈물나도록..
>
> 신청곡 : 김창환님의 어머니와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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