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더 사랑하려고 합니다
나보다도 더 아끼려 합니다
늙어 가시는 부모님을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8남매중 막내인데 제나이 50줄에 접어들었습니다
부모님 연세는 어머님은 (85세) 아버님은 92세로
두분이 알콩달콩 잘살고 계시지만 직장다니는 관계로 주일에
한번정도 다녀옵니다 그래도 잠깐 얼굴을 뵙고 오면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그리고 나에게 엄마라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두분이 계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내가부를수있는
엄마 아버지 란 단어를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엄마 아버지 막내딸이 많이 사랑하는것 아시죠 사랑합니다 눈물나도록..
신청곡 : 김창환님의 어머니와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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