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의 목소리는 늘 은은하며 편안함을 주십니다
7일 방송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주 지나는길에 최순옥 제 이름까지 그리고 사연 소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방송의 묘미가 바로 이거구나 저희 소연이 이름까지 불러 주시고
이쁘다는 말씀까지~~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영종도 잘 다녀왔습니다
언니가 이사한집도 넓고 이쁘고 정말 맘에 들어요
언니 형부가 새로운 곳에서 늘 다정하게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근데 어쩌죠 제가 감사의 문자를 보내다가 네비게이션 음성을 줄여놓고
출발 너무 기쁜나머지 음성 키우는걸 잊어버리고 카메라에 속도위반으로
찍히고 말았답니다
아휴 7만원 짜리 날라올텐데 한숨이 나오네요
그래도 방송을 탔으니 행복하기 한데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목소리 너무 좋다고 하셨구요
감사말씀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유영재님 저희 아버지 생신날에 꽃배달 신청합니다
1월 12일(목요일) 74번째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 축하 꼭 외쳐주세요
사랑하는 막내딸 순옥이의 아버지그리고 민수 소연이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전달 해주실거죠

그리고 인순이 아버지 노래 다시 신청해봅니다

유영재 삼촌 소연이가 감사의 격려인사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