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퇴근하고 들어갔더니 아내가 앓고 자고 있더구요
어디아프냐고 물었더니 하루종일 아이들과 실갱이하느라 피고하다고
하더구요
요즘 두아이 방학이라 아내는 하루 하루가 힘든가 봅니다
학교가는 날엔 아내가 아이들 깨우느라 정신없더니
방학을 하더니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밥달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요 딸아이와 함께 아침밥 맛있게 먹고 출근했지만요
저도 학창시절엔 방학이면 친척집놀러 다니느라 정신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면 더 바쁜거 같습니다
그동안 못다한 공부하느라고 말이죠
어찌보면 요즘 아이들 참 안쓰러운거 같아요
그래서 일까요
우리 딸들은 너무 놀아서 아내가 걱정입니다하하
방학이라 좋아하는 우리 딸들에게 부르미즈 체험전에서 좋은 경험선물
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 작은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
신나게 뛰어 놀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부르미즈 체험전 ) 사연과 함께 신청합니다
오해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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