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님 유가속에서도 만나니 더욱 좋네요
감기가 하루 빨리 낳기을 바랄께요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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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가는 티를 안 내고 명랑하게 살아가려 노력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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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한 겨울의 강추위가 무서워서 연 2주째 등산도 안가고
> 일요일 내내 이불덮고 종일 잠만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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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만 게으름을 금방 알아챈 몸안의 세포들이 콧물 바이러스에 그만 항복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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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면서 바이러스 친구와 오손도손 음악감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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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정안^*편지
> 이안^*^물고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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