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발걸음보다 휠씬 가볍고 용기도 생기네요..
올해 졸업하는 딸아이가 대학등록금 보탠다고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컵닦고 야채섞고
하면서 손에 생채기도 생기고 입가에 물집도 항상 달고 있지만
꿋꿋하게 입학할때까지 다닌다고 듬직하게 말하네요...
아마도 지금 이 방송을 듣는다고 하길레
요즘 젊은 애들 나약하다고 하지만 꿋꿋하게 성실히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어여뻐서 엄마가 짧은 글 쓰네요..
강다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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