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되어가네요...이 친구 와 친구 된지...^^^
처음 이친구를 몰랐을땐 주변에서 듣는 이 친구 이야기조차에도 어떤 선입견 편견도 가지지 않을 만큼 관심 없는(???) 사람 이였는데...
이 친구 와친구 된이후 전 내내 웃고 위로 받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그것이 우리 마흔의 일상 이라는 것에 ...그 지루한 일상이 재미 있어졌습니다...
감사 할 일이죠...
더 감사한 것은 ...이친군 절 보고 배운답니다...
매일 웃고...힘든 사연도 자연스레 넘어가는 모습에....^^^^^
신년엔 일상을 더 함께 하며 나누며..더 섬기며 지내고 싶네요..^^^^
신청곡....안재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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