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거실로 옮기시는게 어떨까요? 저희집은 그렇게 하고 잇어요 그리고 시
간 통제하셔야 합니다. 컴에 설정을 해두세요 원만한 관계 유지하시길 바래
요.
신근순(sks287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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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4시까지 게임하는 아들을 보고 막 화가나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 혼냈습니다. 그것도 새벽4시에..
> 여러가지 속상한 마음에
> 누워서 울고 있는데 아들 가만히 와서 제 옆에 누워서 있네요..
>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회사에 왔는데 왜이리 답답하고 기분이 완전 다운입니다..
>
> 그런데다 회사에서는 거래처와의 언쟁...
>
>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맛있는 밥상으로 풀어야겠어요..
>
> 뗄래야 뗄 수없는 아들과 엄마 사이이니까..
>
> cbs방송 들으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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