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여기에도
가느다란 눈빨이 날리고 있어요.
눈이 내려서 그런지 한의원에 환자가 뜸하네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여서
라디오 볼륨 높이고
'유가속' 청취하고 있는데
푸하하하~
울영재님 주차장 주차 사건 이야기에 그만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네요.
어쩜 그리 말씀을 실감나게 또 맛깔스럽게 하시는지
가라 앉았던 마음이 걍~ 확~ 업되네요.
영재님은 치매가 아니구요.
단기 기억 장애에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예전에 있었던 주차장 주차 사건 이야기를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 이상 없다는거에요.
오늘 유가속을 타고 나오는 노래들이 저의 심금을 울리네요.
늘 느끼지만 선곡...예술입니다.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니깐요...헤헤~
영재님 퇴근길 조심하시어요.
울예쁜 정서임 작가님도 퇴근길 조심하시어요.
사랑합니다...♡♡♡♡♡♡♡
양하영 -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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