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봉사로 몽골에 있는 둘째딸...
오혜숙
2012.01.12
조회 75
출발한지 딱 1주일 되었어요. 넘 많이 보고싶고 많이 춥다고 하니 걱정이 많아요. 출발전 감기로 한참 고생했는데...딸델꼬 외출할때 영재님 방송듣고, 울 이쁜 딸이 그랬어요. "엄마, 나이먹으면 글케 느끼한 목소리가 좋은가?"라구요...이쁜딸 지원아, 건강하게 열심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하는데 혹 지금 니가 이 방송을 듣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울 딸에게 노래선물하고 싶어서 이어폰에 의지해서 삼실서 일케 노래신청하는데 영재님께서 꼭 선물해 주시리라 믿어. 신청곡은 울 딸이 좋아하는 노래가 아니고 엄마기 푹 빠져 듣고 있는 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신청하는데요, 조금전 비스트 노래에 많이 놀랜 청취자들 계시리라 무리하게 부탁드리진 않을려구요..영재님 방송 열심히 이어폰에 의지해 듣고 있습니다.삼실이라 한쪽만 이어폰끼고 들어야 하는데 그거 쉽지 않은거 알아주시리라...딸, 보고싶다. 담주 토욜귀국하는 딸...엄마가 아침부터 공항에 나가 울 딸 맞이하련다. 건강하게 열심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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