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상에 태어나 받은 가장 좋은 선물~
바로 제 아내입니다.
전 제 아내를 부를 때~ "공주님~"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라디오를 듣다가 깜작 놀랐었죠...
"공주님~!"이라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서 가사를 자세히 봤더니...
제가 아내에게 해 주고 싶은 그 모든 것들을 그 가사가 이미 다 해버렸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우리 공주님 사랑하는 그 맘으로 순간순간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잠시 몸이 좋지 않아서 쉬고 있는 제 아내를 위해 신청합니다.
큰바위얼굴의 "공주님"
꼭 들려주시면 감사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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