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에 알바
박춘선
2012.01.14
조회 115
알바 얘기를 하시니까 생각이 나서 보내 봄니다 한 7년전인가 아들이 알바를 구했다고 하길래 잘 하라는 얘기만 했는데 어느날 아들이 퇴근을 하고 오더니 오늘은 현금을 30억을 에이틴기에 넣고 왔다고 하드라고요 헉~그제사 물어봤죠 그랬던니 현금 싣고 다니면서 에이틴기에 돈 넣는일을 한다고요 난 그날 부터 잠을 못잤죠 혹시 젊은 혈기에 돈에 손대면 어쪄나하고 말예요 지금도 그때 셍각하면 웃음이 나더라고요 아들을 못믿었던 생각에 말이죠 참 그때 아들 나이가 24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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