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goodmaria)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김진숙
2012.01.13
조회 58
김정희님, 답글로 올려준 사연 정말 감사합니다.^^

" 결혼생활은 누군가가 말하는데...도 닦는 것,
30년을 살면 하늘이 맺어준 인연"
와아~ 완전 명언!! 이었어요..ㅎㅎ"

삶의 방식과 감정의 표현 방식이 달라서 어떤 것이 최고인지 모르겠지만~
눈빛 한번, 말 한마디... 가만히 잡는 손...
유교적인 가정환경이나 어려운 시절을 통과하신 분이라면
침묵속에 숨겨져 있는 진심을 길어내기 위해
가슴 안에 두레박을 내려야 할지도...
그 안에서 진실한 사랑의 빛을 발견한다면
세상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이겠죠...

진숙님~ 언젠가 아드님 기사 자격증 땄다고 하시던데요?^^
자식 농사도 잘 지어 놓으시고.. 아름다운 가정의 울타리 잘 가꾸고 계시고
건강하시고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
제 눈에는 최고이신대요? ㅎㅎ
언제 두분이서 오붓하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도 하시면 좋겠당~
데이트 하던 시절의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날듯..ㅎ

진숙님 가정위에 삶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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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님, 감사합니다.
답글을 정성 껏 올려주시니 감동 받았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감동, 깨달음 그런 순간에 가장 건강 해 진다고 하지요.
고맙습니다. 유가속에서 맺은 순수한 인연으로..,.
이번에 수술한 하신다고요.
수술한 잘 되시고 회복도 빠르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힘들었는데...
오늘 답글 읽으면서 피로가 싹~날라갔습니다.
어제 제 사연이 나오나 귀 쫑긋 들어볼려고 아무리 애써도
손님이 많아서 수다소리 드라이소리 물소리
또 그 시간 4시에 아기 머리 깎는데...얼마나 울던지
휴대폰에서 아기 노래를 크게 틀어서
유가속에서 제 사연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저녁에 와서 어디를 뒤저봐도 아무 흔적이 없어서...
아, 사연이 소개 되지 않았구나 침울하게 컴에 물려났는데...
오늘 김정희님, 답글을 읽으면서 사연이 소개 되지 않았어도
위로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하면서
신청곡은
양희은의 그대있음에
네잎크로바의 하늘에서 온 편지
노사연의 이 마음은 다시여기에
선곡이 될까요? 듣고 싶습니다.

유영재님, 정서임님, 늘, 매일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보물같은 음악들 멋진 선곡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유가속 최고!! 유가속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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