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진 친구들모임
이경하
2012.01.13
조회 146
영재님!!!
우리는 8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모임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어요...
모임 이름은 "정여울진" 정이 넘친다는 뜻이죠...
관숙, 금란, 성희, 순덕,영신, 경하 이렇게 여섯명이서 만나는데
1년에 한번쯤은 부부동반 해서 만나기도 하고,,,
1년에 한번은 1박2일 여행을 가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어렸을적에는 온가족이 미사리에 모여서 체육대회도 하고
정말 즐거운 추억도 많았어요,,,
이제 그 아이들이 자라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가 있기도 하고...
그중의 막내는 수험생이기도 하고...
우리가 처음 만났을적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자라있으니
정말 세월이 빠르지요?
낼은 성희가 별내 청학리에서 캠토 토스트 가게를 오픈해서
성희네 가게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성희네 부자되기를 축하하면서 ㅎㅎㅎㅎㅎ
정말 소중한 우리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신청곡 :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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