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년전 오늘도 이렇게 날이 포근했을까요?? 오늘이 제가 태어난 날이예요..
결혼과 동시에....미역국은 생일날 먹어야한다는 개념은 없어지고... 누군가 차려주기만을 기다리는 생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9살 5살이 되었으니..언제 커서 미역국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별거 아닌건데..살짝쿵..서운하면서...그러네요...
날은 좋은데..오라버님께서 제 생일 선물로...노래한곡 띄워주시면 감사할꺼 같아요..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그노래요...ㅎㅎ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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