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주세요..
박영희
2012.01.13
조회 85
안녕하세요...
38년전 오늘도 이렇게 날이 포근했을까요?? 오늘이 제가 태어난 날이예요..
결혼과 동시에....미역국은 생일날 먹어야한다는 개념은 없어지고... 누군가 차려주기만을 기다리는 생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9살 5살이 되었으니..언제 커서 미역국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별거 아닌건데..살짝쿵..서운하면서...그러네요...
날은 좋은데..오라버님께서 제 생일 선물로...노래한곡 띄워주시면 감사할꺼 같아요..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그노래요...ㅎㅎ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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