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제가 요즘 사추기를 겪나봐요
아무 일도 하기 싫고 아무런 의욕도 생기도 없습니다
사는 이유가 뭔지, 앞으로 무얼하며 어찌 살아야 할지...
밥도 먹기 싫고 잠도 못자고 가슴은 답답하기만하네요
마음 기댈 곳 하나없이 사막에 홀로 버려진 듯한 기분을 아실런지...
이유가 있으면 해결방법이 있으련만 뚜렷한 이유도 없으니 그저 속만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영재님!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실 거죠?
늘 편안한 방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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