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사는 나
김선애
2012.01.15
조회 157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라더니...
무엇하나 그립지않은 것이 없습니다.
많은 학창시절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82년속에 정지된 나...
그시절의 음악이 그립고 그시절의 음식이 그립고 그시절의 친구가
그리워 빠져사는 요즘...이 모든것을 채워준 유가속이 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언제나 변함없는 D.J 유의 음성이 그시절 음악다방의
그 사람인거 같아 궁금하기도하구 ㅋㅋㅋ.
어제 D.J유의 팬써비스.
너무 인간적이고 따스해서 울컥하면서 또 혼자 밥지으면서 빙그레웃기도
했고.3년애청자된게 너무 자랑스러웠더랍니다.
유가속은 많은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은사를 받은거 같군요.유가속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손세욱의 좋은사람만나요"신청합니다.(혼자사는 친구가 있어서...)
(3시30분 찬양예배 참석으로 초반부는 못 듣겠네요..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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