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유영재님의 한번쯤 기분좋게 감상했습니다.
박수~~~~~~~~~~~~짝짝!!
한번쯤 정말 좋습니다. 어느 날보다도 오늘 가장 기분좋게 감상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손님이 많아서 정말 힘들고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떡라면으로 떼우고 일 하면서
한번쯤이 흘러나오니 미용실 안 손님들에게 진행자 아니,
DJ 유영재님이 부르신다고 설명을 화실하게 했더니
모두들 귀 쫑긋 조용하게 끝까지 들었습니다.
손님 모두가 미소 지으면서 어느 방송이냐고 물었습니다.
마침 조용한 시간에 한번쯤이 흘러나와서 인기 짱 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영재님, 12일날 결혼 기념일 사연 소개 해 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그날 그 시간에 시끄러워서 듣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아쉬어서 울어요.^^ ㅠㅠ
오늘 아침에 김정희님이 사연이 소개 되었고 칭찬까지 해 주셨다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하루종일 그 힘으로 일 했습니다.
마음 속에서 미소와 힘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소개 된 사연을 들었으면
을매나 좋았을까라. 못 들어서 우짜면 좋아라.ㅎㅎ
다시 듣고 싶어서 죽겄어라 ㅎㅎ
참말로 징하요 하필이면 그 시간에 아가 손님이 머리 깎으러 와서
겁나게 시끄러워서 그라제라 ㅎㅎ
휴~ 사연 소개를 귀하게 해 주셨는데...
못들어서 그 아쉬움을 전라도 말로 아쉬움을 써 보았어요.
이젠 고향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시죠?
유가속의 왕팬들은 아니, 모든 애청자들은
유가속 들으면서 피로도 날려보내고
일상의 지루함도 짜증도 힘들 일도 모두 날려보내거든요.
매일, 늘, 언제나 열심히 들으면서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멋진 선곡으로 보물같은 음악들 많이 많이 선곡 해 주세요.
늘 감사한 맘을 유가속 전하면서...
오늘 신청곡은
유영재님이 좋아하시는 세모와네모의 안개비 들려주세요.^^

그럼 유영재님, 정서임님, 그리고 이 방에 오시는 님들
모두모두 늘 행복하세요.^^

유가속 최고!!!!!!!!!!!!!!
유가속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