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악기 " 얼후 "
부니
2012.01.17
조회 378


김병철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김병철님께서 신청하셨던 기억이...
영재님께서 한방에 들려 주셨던 기억 또한...
그래서 덕분에 저도 잘들었던 기억이...
저도 다시 한번 더 듣고 싶네요.



중국 현악기 "얼후"

이호(二胡) 또는 얼후는 중국의 악기이다.
호금(胡琴:일명 胡弓)의 일종으로 중국어로는 얼후[二胡]라고 한다.
몸체(지름 9∼10cm)는 대 또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며
모양은
둥근 것, 6각·8각으로 된 것 등이 있다.
여기다 뱀가죽을 씌우고 길이 80cm 정도의 자루를 달아,
그 자루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을 두 가닥 쳤다.
말꼬리로 만든 활을 그 줄 사이에 끼워 찰주(擦奏)하는데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자루를 쥐고 식지·중지·약지로 현을 누른다.

조현(調絃)은 5도, 음역은 1옥타브이다.
4현이 있는 대형의 4호(四胡)에 대한 명칭이다.
이 악기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며
청조(淸朝)의 4호는 저음인 데 반해 2호는 고음이다.
그리고 이것은 남방에서 많이 쓰이는 데서 난후[南胡]라고도 한다.


김병철(cindy688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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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중에 가장 추운 계절입니다. 제작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업무상 이 프로가 나오는 시간에 가끔 운전을 하기에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자주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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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를 통해서 가끔 들었던 노래인데 중국 현악기 '얼후'가 전주부분에 나오던데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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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민의 "이별하는 밤" 한번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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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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