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하루..^^
김춘이
2012.01.16
조회 80
대학한학기 남겨두고 떠났다...아들이
4년 내내 주말알바하고 방학때 풀로 일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 아들
용돈하고 얼마나 적금을 했는지 한번 나갔다 와야겠다고 말한다.
걱정마세요 제가 다 준비를 했어요...
하면서 토욜밤 떠났습니다...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네요....
울적하고 쓸쓸해하는 저를보고 딸래미가 영화를 보자해서 원더풀라디오를 보았습니다.....보는데 영재님이 생각났더군요 우리가 매일듣는 방송
저렇게 하는구나 애청자를 웃게도하고 울게도하고 방송의 힘이 크다는걸
다시한번 알았고 영재님 방송들어면서 힘을 얻는 애청자를 위해서 언제까지나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세요.......영재님 작가님은 힘들겠지만요..^^
방송들어면서 저도 웃고 울고합니다....
김범수님 보고싶다
동물원 널 사랑하겠어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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