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랫만이지요??

늘 애청했는데,
일을 갖고 부터는 듣질 못하고 있어요~
어젯밤 밤샘근무 첫하는날이여서, 많이 긴장이 됐더랍니다!!
홀딱 밤을 샐수밖에 없는 일이거든요!

늘 위급한 환자분들 케어를 하는 곳이라서,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새벽 2시가 넘어 울아들이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거든요!!

늦은 나이에 취직도 돼고,
밤샘 작업을 하는 엄말 생각하니, 맘이 아프다면서,,,
"엄마~ 사랑해요?? 힘내세요!!"
울컥, 군대에 있을때 들어보곤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것 같더라구요~~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답니다!!

무사히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나 가벼웠어요~~
출퇴근을 걸어서 다니거든요~~

늘 애인같은 울아들 용준이와 사랑하는 딸 글라라~ 너무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영재님 방송을 들을수 있는 이시간 넘 기다려 집니다!!^^

노래는 이승철-오직너뿐인 나를
김동률-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을-전부 너였다

*아무거나 다 좋아요!

**유영재님~정서임님~~ 늘 건강이 우선이에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