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이
2012.01.19
조회 85
흐릿한 날 찌뿌둥~
참고로 전 기압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입니당 ㅎㅎ
띵동~
설선물 택배가 왔겠거니 무심코...
그리곤 화들짝 놀랐답니다
그리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CBS는 치유방송이네요
설날 복주머니를 열어보는 느낌으로 차근차근...
그러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아는 내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서 젤 좋아라 하는 책선물에
겨울을 좋아라 하던 이가 찬바람에 나가 떨어지는 것도 알아주시사
정말 놀라운 분이시네요^^*
감사히 읽고 감상문 한번 올려야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숙제가 되니까
그냥 쉬엄쉬엄 음미하고 제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정말 미처 몰랐네요
감사가 이토록 처절한 것이고 이토록 인간적인 것인 줄
그리고 이토록 통쾌한 것인 줄...

좋은 말씀으로 기분좋은 유머와 재치로 늘 위로받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희망곡 역시 저축해야겠지만^^
일기예보 "좋아좋아"
김동률 "잔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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