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북변동 우체국 맞은편에서 스칼렛 이라는 귀금속집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가게에서 인터넷 라디오를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가끔씩 이 라디오도 없음 좁은 가게에서 하루종일 있는게 얼마나 고역일까
싶은 생각이 들며 저를 위해 하루종일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듣기만 했지만 오늘은 제가 잘 듣고 있다고...감사하다고....수고하시는거 알고있다고...
이런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남들 다 노는 명절에도 방송때문에 쉬시지도 못하시겠지만
저처럼 이 방송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숨은 애청자들이 많을거예요
그런분들을 생각하시며 기운내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청곡은 광화문연가 나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하는 그 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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