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잘 듣고있지만 사연은 처음보내네요
오늘은 결혼 26년 되는날이네요
몹시도 추웠는데...결혼식날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작은교회서 하느라 드레스도 빌리고 미용실에서 화장과
머리도 다듬고 하던 모습들...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여러가지 부족하게 시작했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을 믿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두아들이 저의 든든한 재산이지요
건강하고 자녀들의 앞 날이 시온의 대로처럼 열려지길 바라고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청곡: 사노라면 , 홍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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