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운 설연휴
영재형님도 세배도 하시고 받으시고
떡국도 물론 드셨겠지요
영원할것같은 1월의 칼바람도
이제 며칠이 지나면은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오겠죠
2월이면은 땅속에 싹들이 움트기위해
준비를 하는대요
올겨울은 춥기는 했지만
유난히도 눈구경을 못했던것 같내요
눈이 안와서 눈청소도 안하고
차량통행도 원할한것은 참 좋은 일이내요
재미있었던 설날의 연휴도
하루가 채 안남았내요
옛날에는 연휴면은 무조건 어디 놀러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갔다오면은 휴식이 아니라 오히려 피곤해지죠
그래서 이런날은 집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유가속도 들어보고 커피도 한잔마시며
내일을 위해서 에너지를 비축해두는것도
좋을듯싶내요
마지막 연휴 유가속 여러분들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내요
신청곡-조용필-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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