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이모님의 아들^*^*^*
이명권
2012.01.27
조회 43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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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 난로를 가게 천장에 달아서 사용합니다.
> 좁은 가게라서 여름에 선풍기 메달았던 자리에 떼어내고 온풍기를
> 달았어요.
>
> 며칠 전에 약하게 고정하는 열이 안 들어오고 강하게만 들와서
> 그런데로 좀 후덥지근해도 사용했어요.
>
> 오늘 아침엔 강하게 열을 고정시킨 곳도 전원이 안 들와서
> AS쎈타에 전화를 했더니 송내동 공장으로 갖고 오랍니다.
>
> 개인택시 운전하는 이모님의 아들한테 함께 가자고 전화했더니
> 와서는 누나는 가게 보세요.
>
> 제가 혼자 갖고가서 고쳐올께요*^*
>
> 왕복 택시비 1만원과 수리비를 줘서 보냈더니만
> AS는 무료라면서 고쳐왔어요.
>
> 휴즈가 끊어졌고 또 무엇인가 고장났다면서 간단히 수리해 왔어요.
>
> 가까운 도당동에 사는 이모님의 아들이 결혼 전 가끔 김치도 담아서 갖다주곤 했지요.
>
> 지금은 이쁜 색시와 결혼해서 아들 둘을 키우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삽니다.
>
> 제가 물류쎈타에 갈때면 택시비를 지불하고 함께 다니면서
> 상품 구입하는 동안 기다려주기도 하니 늘 고마워요.
>
> 럽블피쉬^*^*기분좋은 예감
> 임현정^*^고마워요^**^
**^^** **^^**
참..좋은 조카를 가까이 두셨네요~
힘들고 어려울때 닥아 오는 사람
그리 많치 않아요..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서로에게 끈근한 정이 있어야..
늘..언제나 가까이서
응원해 주는 이웃 많을수록 행복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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