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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2012.01.26
조회 50
영산강입니다
이번명절은 쓸쓸하게 우리가족 셋이서 맞았습니다
설아침에 비지찌게해서 먹고 조용하게 보냈는데 북적거리며 손님 맞았던 시절이 그립네요
딸 시집보내고 나니 더욱..
막둥이딸마저 이담에 시집보내면 우리부부만 남아 더욱 조용하고 쓸쓸하겠죠
아들이라도 낳을걸 후회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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