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그래도 괜찮아요^*^*^*
글로리아
2012.01.28
조회 62
이성희(lsh712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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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학교를 놔두고
> 하필이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하는 곳으로
> 중학교를 배정 받았습니다.
>
> 울상이 되어버린 아들은
> 밥을 먹다가도,티브를 보다가도
> 아휴,진짜,정말~~
> 한숨 섞인 말을 연신 늘어 놓아요.
>
> 안타까운 마음이 하늘을 찌르네요.ㅎㅎ
>
> 비록 원하는 학교는 아닐지라도
> 아쉬운 마음 몽땅 떨쳐버리고
>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 소중한 학창 시절이 되었으면
>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우혁아~~
> 학교 생활 잘하렴.
> 많이많이 축하한다.
>
> 트러블 메이커~~김현아,장현승
> 내 머리가 나빠서~~ss501
> 감사합니다.
>
> 백자 콘서트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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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성희님,,,,^*^*
안타깝네요^*^*^*
인생사 세옹지마,,,,더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우리딸도 집 부근에 4개의 고등학교를 두고도 버스로 30분거리의
여고를 1지망해서 처음엔 말렸지만,꼭 가겠다고해서 안 말렸어요.
그래도 명지대 연극영화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던 5년전의 경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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