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 밖의 빛나는 고운 햇살에 살포시 마음을 담급니다.
제 작년 겨울에 너무 추워서 작년엔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예상 이외로 그리 안 추워서 난방비도 절약하고 참 기분좋은 겨울을 보냈어요.
조선일보 신춘 문예 2012 당선자 ,,안숙경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적어봅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치며 복은 마음에서 나와 나를 빛나게한다.
올 한 해는 좀 더 사려깊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주리라 생각해본다.
김경호^^*암연
혜은이^*^독백

고운 햇살이 선물처럼^*^*^*
김영순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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