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닥트 일을합니다..
조금 어릴때 부터 기술을 익혀 오랜 시간 그 일을 하다보니.,...
허리가 조금 안좋습니다...
두 어달 전부터 일산에서 공사 하고 있는데..그곳 반장님께서 본인도 허리가 안 좋은데 남편 앞에선 아프다고 못할 정도 라며...
설 전에 모임 에서 걱정해 주실 정도 입니다...
설 연휴때 지인 추천으로 통증 의원을 통한 치료가 시작 되었는데...
오늘은 일산서 조금 일찍 마치고는 와서 치료 받고 2주 후에 보자고 하셨다며..저녁 먹고 그 길로 다시 일산으로 갔습니다...
등 과 목에 치료 테이프를 어찌나 많이 붙였던지....
약도 두 달 치나 받았답니다.....일전에 정형외과 약을 먹으면서 소화가 안 된 적이 있었는데..이번 약은 괜찮나 챙기질 못했네요...
숙소에 도착한 남편이 잘 도착 했다며....사랑한다고 합니다...
아마...숙소 곁이 아무도 없었나 봅니다...ㅋㅋㅋㅋ
아이는 아빠 허리어떠하냐며...??7살 딸아인 저녁 통화 마다 챙깁니다...
워낙 내색이 서툰 남편 이라...조금 비친 내색은 엄청 아프다는 것인데....
부디 치료 잘하고 약도 잘 들어서 ...호전 되기를 바랍니다...^^^^
더해서..이번 겨울 문득문득 왔다가는 한파에 현장에서 일하시며..서로 챙기며 함께 하시는 건우 기업분들 화이팅 ....2012년 무탈하고 평안히 모두 부자되시길..바랍니다...^^^
신청곡은 .....황규영..나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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