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네이트로 친구랑 대화하다가..
요즘 몇일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지금 방송 듣고 있냐구 했더니.. 저 덕분에 레인보우 깔아놓고..
들으면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정민아~~ 요즘 너무 힘들어하는 너를 보면 참 맘이 아프다.
항상 일에 치어서 퇴근도 제대로 못하고 늘 야근에..
주말에 데이트 한번 못하고.. 젊음이 다 간다고. 투덜거리는 너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힘내라..
너는 지금 잘 살고 있고.. 너는 지금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어서 나는 너를 볼때마다 너가 내 친구라는게
너무 행복하구나..
힘내라.. 너가 어디에서 무얼하던지 항상 응원할께..
사랑한다.. 정민아

신청곡: 정민이가 항상 술한잔 마시면 부르던 김연숙에 목로주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