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두살 딸, 권 명주의 생일을 축하하며,
권오준
2012.02.02
조회 74

지방 출장중에 오늘 사랑하는 두살 된 딸 생일인 줄도 모르고
집에 전화했다가 그제서야 알았네요.

명주야, 2년 전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빠가 얼마나 기뻤는지 넌 모를꺼야.
내가 지금 울산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못 올라 가지만
너의 생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축하한단다.
그리고 너무 너무 사랑한다 명주야.

울산에서 아빠가.

신청곡은 이종용의 "겨울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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