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한통로에서 사귄 304호 아지매 뚱순씨의 57번째 생일입니다.
고향이 제주도라 우린 비바리보다 뚱이란 별명답게 큰 덩치로봐서 귀엽게
"뚱"이라 불러주는데,본인도 싫어하진 않지요^^
혼자 시부모님 잘 모시다 저 세상 잘 보내드리고 혼자서 두딸들 잘키워
큰딸을 지난해 12월 30 안넘긴다고 결혼시키고 몸살을 된통 앓은 친구 뚱
이번 생일엔 사위가 장모님의 첫생일을 어련히 알아서 잘 챙겨주겠지만
우린 늘 25년여를 같이했기에 그냥 지날수없어 축하사연 올립니다.
뚱 이젠 본인을 사랑해 몸건강 챙기고,우리 이젠 한시름 놓았잖아 생일
정말 축하해 여자끼리지만 "사랑해,정말 축하해...
신청곡:::송창식의 상아의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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