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야마다 아카네가 지은 책을 어젯밤에 좀 읽다가
오늘 가게 보면서 흥미롭게 읽어내려갔어요^**^^*^*ㅎㅎ
책에 빠져 들어서 화장실도 가는 일도 참으면서 다 읽었습니다.
30대에 이마트에서 근무할 때,양주같은 좀 비싼 상품을 훔쳐가는 사람들의
집을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방문하면은,훔친 양주같은 비싼 제품들을
자랑스레 진열 해둔 창고나 지하실을 자랑스레 보여주는 부잣집 부인들이 있다더군요.
외로움이나 자신들의 존재감을 잃어버린 사람들,,,,,,,
오늘 책을 읽으면서 혜은이의 독백*^^*즐겁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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