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가장 무덥던 8월에 시작했던 사랑을 가장 추웠던 어제 이별을 했습니다! 맘에 휘감는 시베리아 한풍에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기에 헤어진다는 말이 이토록 절절 할줄이야~~
스쳐지나간 옷깃처럼 담담하게 의연하게 인연을 이별로 보내며 임태경의 옷깃 신청 합니다
옷깃!!!
이명옥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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