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차를 뽑았네요
홍은희
2012.02.06
조회 57

엊그제 젤루 친한 친구가 드디어 차를 뽑았네요
말만 듣다가 점심때 살짝 들렸더라구요
운전하는 친구 보닌깐 왜 그렇게 부럽던지..
경차지만.. 좋아보이더라구요
솔로인 친구가 왠지 더 당당해 보이고.. 멋져보이고..
앞으로 여행 자주 다니자고 해서 고개만 끄덕하고 말았는데...
운전조심히해서 다녀야 될텐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겁많은 친구에 화려한 변신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정민아~~ 파이팅이다 라고 외쳐주세요

신청곡: 친구가 좋아하는 목로주점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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