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와 카라 멜마끼아또
박여사
2012.02.07
조회 76
고교졸업을 앞둔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아들은 카라멜 마끼아또를 엄마는 아메리카노를..
음악도 듣고 얘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날씨는 꽁꽁 추운데 마음이 그지없이 훈훈합니다
2월 9일 목요일!
우리 아들 빛나는 졸업장 받는 날입니다
졸업과 입학을 앞둔 착하고 듬직한 우리 아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아들 신청곡 : 아이유 - 잔소리
엄마 신청곡 : 이은미 -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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