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신
한기옥
2012.02.06
조회 56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엄마와 함께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오늘 정월대보름 인데요, 음력으로 생일을 정하는 우리 엄마의 생신 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꼭 전날 한 오곡밥을 미역국에 말아먹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 하지요, 항상 곁에서 묵묵히 언니와 저를 지켜주시는 우리 엄마,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래요,^^

신청곡 올립니다. 김창완 곡- 어머니가 참 좋다.

몇 년 전에 엄마 생일날 식탁에 같이 않아 있을때 후렴구만 불러 드렸던 생각이 납니다. 라디오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열성 팬이세요. ^^
DJ님 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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