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아들 축하 해주세요
안승연
2012.02.08
조회 67
오래전 경제적으로 어려웠을때 아빠로서 역활을 못해주고 방황했던 아들이 제대하고 복학하고 이제는 과 차석에 장학금을 받았다는 늠늠한 모습의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아들아 지금부터 시작이다 새롭게 출발 하자구나. 그동안 말로 못했든 안타까운 마음를 음악신청으로 대신 할까 한다.
아들이 좋아하는 이수영의 " 당신은 사랑받기 태어난 사람" 꼭 같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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